음주운전 40대 톨게이트 충격완화장치 들이받아

이수민 기자 2023. 1. 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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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0시20분쯤 광주 서구 유덕동 자동차전용도로 공항 방향 톨게이트를 40대 운전자 A씨가 SUV로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A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인 음주 상태였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요금소 진입 중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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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2시20분쯤 4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SUV가 광주 서구 유덕동의 톨게이트를 들이 받아 파손된 모습. (독자 제공) 2023.1.19/뉴스1 ⓒ News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19일 오전 0시20분쯤 광주 서구 유덕동 자동차전용도로 공항 방향 톨게이트를 40대 운전자 A씨가 SUV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톨게이트 충격완화장치가 훼손됐다.

사고 당시 A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인 음주 상태였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요금소 진입 중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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