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파이, 단돈 40억원에 ATM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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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파이의 행선지가 마드리드로 결정되는 분위기다.
스페인 '마르카'는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SNS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멤피스 데파이를 영입하는 데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바르셀로나가 저렴한 이적료라도 받고 데파이를 판매할지, 혹은 백업 자원으로 시즌 종료 시점까지 남긴 후 자유계약으로 데파이와 결별할지 주목됐다.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인 가운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데파이 영입 경쟁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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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데파이의 행선지가 마드리드로 결정되는 분위기다.
스페인 '마르카'는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SNS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멤피스 데파이를 영입하는 데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협상은 최종 단계이며 300만 유로(한화 약 40억 원) 이적료의 완전 이적이다.
데파이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의 백업 자원이다. 설상가상으로 10월부터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이번 시즌 리그 경기에서 단 2차례 출전하ㅣ는 데 그쳤다.
단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부상을 회복하고 경기에 나서며 네덜란드의 8강 진출에 기여했다. 데파이는 대표팀에서는 꾸준히 기량을 과시해온 '애국자'다.
바르셀로나와 데파이의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으로 종료된다. 이 때문에 바르셀로나가 저렴한 이적료라도 받고 데파이를 판매할지, 혹은 백업 자원으로 시즌 종료 시점까지 남긴 후 자유계약으로 데파이와 결별할지 주목됐다.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인 가운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데파이 영입 경쟁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마테우스 쿠냐, 주앙 펠릭스를 내보내면서 백업 자원 보강이 필요했다.(자료사진=멤피스 데파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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