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설 연휴 임실선별검사소 운영…덕진보건소 1층에 마련

임충식 기자 2023. 1. 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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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설 연휴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19일 전북 전주시보건소는 이날부터 29일까지 11일 간 덕진보건소 1층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신선 보건소장은 "명절 기간 동안 인구의 이동으로 인한 확진자 증가세가 예상되는 만큼 전주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다"면서 "감염병 종합대책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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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주덕진보건소에 19일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전주시 제공)/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가 설 연휴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19일 전북 전주시보건소는 이날부터 29일까지 11일 간 덕진보건소 1층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은 원스톱의료기관들의 휴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됐다.

화산선별진료소 역시 설 연휴 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된다.

전주시는 코로나19 비상대응반, 재택치료반, 행정안전센터를 운영하는 등 감염병 종합대책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신선 보건소장은 “명절 기간 동안 인구의 이동으로 인한 확진자 증가세가 예상되는 만큼 전주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다”면서 “감염병 종합대책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휴 기간 중 신속항원검사 및 진료 가능한 의료 기관의 대한 정보는 전주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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