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권 “온리원 생활금융플랫폼으로 전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동권(사진) 신한카드 사장은 "동시다발적인 리스크 요인에 대비해 공격과 방어를 함께 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문 사장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에서 열린 '2022년 업적평가대회'에서 "전진하는 자에게 세찬 바람과 험한 파도는 벗이라는 철학자 니체의 말을 깊이 새기며 '일류 신한'과 '온리원 생활금융 플랫폼' 달성을 향해 전진해 나가자"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동권(사진) 신한카드 사장은 “동시다발적인 리스크 요인에 대비해 공격과 방어를 함께 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문 사장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에서 열린 ‘2022년 업적평가대회’에서 “전진하는 자에게 세찬 바람과 험한 파도는 벗이라는 철학자 니체의 말을 깊이 새기며 ‘일류 신한’과 ‘온리원 생활금융 플랫폼’ 달성을 향해 전진해 나가자”고 했다. 이번 업적평가대회는 기존 온라인 중심에서 벗어나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년만의 리오프닝 행사로 진행됐다.
문 사장은 복합 위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경영 키워드로 ‘생존·원팀 스피릿·미래와 고객을 향한 꿈’ 등 그룹의 슬로건 ‘돌파(Breakthrough) 2023’과 궤를 같이 하는 돌파 경영의 중요성을 거론했다.
특히 ‘고객과 함께 하고 지속가능한 신한카드’를 만들기 위한 깊은 고민을 당부했다. 더불어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과감한 전략적 투자도 강조했다.
문 사장은 또 ‘생존’을 위해 불요불급한 형식을 버리고 핵심과 본질에 더욱 집중하며, ‘나’보다 ‘우리’라는 ‘원팀’의 중요성과 그룹과의 긴밀한 협력을 주문했다. 홍승희 기자
hs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범죄자, 인스타 OUT”…고영욱·정준영 이어 이근 계정 폭파
- “회사 출근이 그렇게 끔찍한가?” 돈보다 ‘재택 근무’ 택한 직장인들
- 방탄소년단 진, “재밌게 잘 생활하고 있어요”
- “최민식 반전극 2월까지 기다려” 디즈니 ‘꼼수’에 뿔난 이용자들
- “고민해서 선물했더니” 받는 족족 당근마켓 되팔기…벌금 주의보
- 두돌 아기 몸에 피멍…“멍크림 발라줬다”는 보육교사 소행이었다
- “핸들도 안 잡고 운전해?” 솔로들 위험한 데이트, 방통위도 ‘화들짝’
- 지하철서 태연하게 담배 피운 남성…"신고한다" 말해도 아랑곳
- “친자식 맞다” UN 김정훈, 임신 공개한 前연인 상대 소송 패소
- “송혜교 복수 이 정도일 줄은” 넷플릭스 이용자 1년 새 최대치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