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그때 그 시절 여학생 변신' 2집 앨범 뮤비 촬영 "새로운 모습 기대"

한해선 기자 2023. 1. 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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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다현이 시대극의 주인공으로 깜짝 변신했다.

김다현은 18일 순천 드라마 세트장에서 진행된 2집 정규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해 여학생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다현이 처음으로 뮤직비디오를 찍게 되어 무척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에 참여했다"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기회로 삼고 더욱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는 가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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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현Company

가수 김다현이 시대극의 주인공으로 깜짝 변신했다.

김다현은 18일 순천 드라마 세트장에서 진행된 2집 정규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해 여학생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는 60~70년대 시대를 배경으로 김다현이 직접 주인공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추운 날씨에 이루어진 야외 촬영에서 김다현은 평소 방송 활동을 통해 보여준 재치있는 모습은 물론 눈물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 촬영에서 지친 기색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끈 김다현은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에 직접 중학생 역으로 출연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 제 모습이 어떻게 보여질지 무척 기대된다"며 "제 노래가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주고 더 큰 울림이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다현이 처음으로 뮤직비디오를 찍게 되어 무척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에 참여했다"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기회로 삼고 더욱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는 가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김다현은 2월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2집 정규앨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날 음반 발매 및 음원 공개되는 타이틀곡 3곡 중 2곡은 뮤직비디오로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4세 때부터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해 6세가 되던 해 '내 나이가 어때서'로 트롯트에 입문한 김다현은 국악을 기반으로 트토르를 접목해 '국악트롯요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2세 나이로 MBN '보이스트롯' 2등을 하고 곧바로 2020년 9월 초등학교 5학년 때 1집 정규앨범을 출시했다. 그리고 TV조선 '미스트롯2' 3등을 차지한 이후 3년 만에 2집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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