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고교·교육청·대학 학습공동체' 성료…고교학점제 이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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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입학처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등학교·교육청·대학 고교학점제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대학 입학사정관과 고등학교 교사,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공동학습체'를 꾸리고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숭실대 관계자는 "3회에 걸친 행사를 통해 고교·교육청·대학은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공유했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 교육과 선발에 공동의 노려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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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부터 '고교학점제' 관련 포럼 3회 개최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숭실대 입학처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등학교·교육청·대학 고교학점제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대학 입학사정관과 고등학교 교사,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공동학습체'를 꾸리고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숭실대와 서울여대, 단국대, 명지대 등 4개 대학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학습공동체는 지난해 6월 '고교학점제 정착을 위한 고교-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1차 포럼을 연 데 이어, 8월에는 '고교학점제와 대입전형' 2차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16일 진행한 3차 포럼은 1·2차 포럼 결과를 공유하는 종합 세미나 방식으로 운영됐다.
숭실대 관계자는 "3회에 걸친 행사를 통해 고교·교육청·대학은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공유했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 교육과 선발에 공동의 노려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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