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CCTV 올 4000대로 확충

2023. 1. 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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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올해 말까지 다목적 CCTV를 4000대까지 확충한다.

중랑구는 지난해 골목길이나 놀이터, 등산로 등 48개소에 방범용 CCTV를 229대 신규 설치한 바 있다.

올해는 취약지역과 통학로 등 32개소에 CCTV 96대를 증설하고, 노후된 CCTV를 전면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CCTV 관제 직원을 5명 증원해 24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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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올해 말까지 다목적 CCTV를 4000대까지 확충한다. 중랑구는 지난해 골목길이나 놀이터, 등산로 등 48개소에 방범용 CCTV를 229대 신규 설치한 바 있다. 올해는 취약지역과 통학로 등 32개소에 CCTV 96대를 증설하고, 노후된 CCTV를 전면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CCTV 통합관제센터 운용능력도 개선한다. CCTV 관제 직원을 5명 증원해 24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 위험요인 탐지 능력을 강화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상봉역과 사가정역 주변에 우선적으로 도입한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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