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드라마 ‘가슴이 뛴다’ 참여…옥택연, 원지안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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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희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에 출연한다.
윤소희가 참여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동거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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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희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에 출연한다.
윤소희가 참여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동거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윤소희는 극 중 아름답고 화려한 외모를 가진 ‘금수저’ 부동산 투자자 나해원 역을 맡았다. 자신을 첫사랑으로 오인하는 반인 뱀파이어 우혈에게 매력을 느끼는 동시에 그의 진짜 정체에 의문을 가지는 인물이다.
윤소희는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에 설레고 기쁜 마음입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저도 촬영에 성실하고 즐겁게 임하겠습니다. 저희 ‘가슴이 뛴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소희 외에 옥택연, 원지안 등이 출연하는 ‘가슴이 뛴다’는 올해 상반기 방송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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