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맞아 경마팬들의 경륜장 발걸음 기대 업!

배우근 2023. 1. 19.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0일(금), 21일(토) 이틀간 광명스피돔(경륜본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2일간의 경륜경주를 개최한다.

경마팬들의 발걸음도 경륜장으로 향할 전망이다.

경마는 '마칠인삼(馬七人三)'이고 경륜은 '인칠술삼(人七術三)'이다.

이에 평소 경륜을 접하지 않은 경마 고객들은 경륜 베팅요령에 대해 숙지할게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스피돔(경륜본장)에서 선수들이 경주를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0일(금), 21일(토) 이틀간 광명스피돔(경륜본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2일간의 경륜경주를 개최한다.

이 기간, 서울경마공원은 휴장이다. 경마팬들의 발걸음도 경륜장으로 향할 전망이다.

경마는 ‘마칠인삼(馬七人三)’이고 경륜은 ‘인칠술삼(人七術三)’이다. 사람이 70%, 전술이 30%를 차지한다 것. 이에 평소 경륜을 접하지 않은 경마 고객들은 경륜 베팅요령에 대해 숙지할게 있다.

즉 경륜은 강자인 선수도 작전 실패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선행형이 몰린 편성에서는 추입세가 유리하고 마크추입세가 다수인 편성에서는 선행이나 젖히기형 같은 자력 승부형이 유리하다.

또한 전법과 연대(라인)에 의해 입상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사전에 연대를 파악하는 것이 베팅의 기본이다. 더불어 강한 선수 뒤에서의 혼전을 예상해 3,4착 선수도 주목해야 한다.

경주권은 경륜경정 온라인 발매인 ‘스피드온’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구매가능하다. kenn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