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2030년 세계일류 항만기술 보유국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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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2030년 세계 일류 항만기술을 보유한 국가가 되기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관련 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우리 조선산업 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항만 산업 분야 역량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세계 항만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항만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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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2030년 세계 일류 항만기술을 보유한 국가가 되기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관련 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우리 조선산업 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항만 산업 분야 역량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세계 항만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항만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설 성수품 공급 규모 확대와 농·축·수산물 할인, 취약계층 전기요금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 설 대비 민생 정책을 언급하고 "각 부처는 국민께서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각별히 살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지선 기자(ez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47114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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