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트랜스베버리지, '더 글렌그란트 21년 특별 한정판' 출시

박미주 기자 2023. 1. 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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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베버리지가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 21년 특별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더 글렌그란트는 증류소에서 숙성 과정을 거친 후 병입과 포장 시설까지 갖춘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내 유일한 증류소에서 모든 공정을 마쳐 균일한 품질로 유명한 제품이다.

더 글렌그란트 21년은 쉐리 캐스크(나무통)에서 21년간 숙성한 원액과 버번 오크통에서 21년간 숙성한 원액을 4대 6의 비율로 병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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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렌그란트 21년 특별 한정판/사진= 트랜스베버리지

트랜스베버리지가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 21년 특별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더 글렌그란트는 증류소에서 숙성 과정을 거친 후 병입과 포장 시설까지 갖춘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내 유일한 증류소에서 모든 공정을 마쳐 균일한 품질로 유명한 제품이다. 관의 폭이 좁은 증류기로 원액을 정제해 무거운 알코올은 아래로 내려가고 가벼운 원액만을 얻어내는 과정을 거친다. 46도 알코올 도수(ABV)에 냉각여과 과정을 거치지 않는 논 칠 필터로 만들어져 위스키 본연의 진하고 달콤한 맛과 향이 난다는 설명이다.

더 글렌그란트 21년은 쉐리 캐스크(나무통)에서 21년간 숙성한 원액과 버번 오크통에서 21년간 숙성한 원액을 4대 6의 비율로 병입했다. 구매는 전국 바틀숍(리커숍)에서 가능하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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