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드라마 '가스라이팅' 검토…"미스테리 장르, 출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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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는 19일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김희선이 '가스라이팅' 출연 제안을 받았다.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영원' 역을 제안받았다.
김희선은 그간 '내일', '블랙의 신부', '품의있는 그녀', '앨리스' 등 장르불문 다양한 작품을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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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김희선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드라마 ‘가스라이팅’ 주연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는 19일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김희선이 ‘가스라이팅’ 출연 제안을 받았다.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가스라이팅’은 대한민국 최고의 심리상담가 '영원'의 이야기다. 스크루볼 코미디와 스릴러가 섞였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됐다.
김희선은 '영원' 역을 제안받았다. 그녀에겐 남편이자, 시어머니에겐 아들인 한 남자로 인해 서로의 비밀과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남지연 작가와 영화 ‘나를 찾아줘’ 각본과 감독을 맡은 김승우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팬들의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김희선은 그간 ‘내일’, ‘블랙의 신부’, ‘품의있는 그녀’, ‘앨리스’ 등 장르불문 다양한 작품을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한편 김희선은 20년 만에 스크린 컴백도 앞두고 있다. 영화 ‘달짝지근해’(감독 이한) 촬영을 마쳤다. 유해진과 달콤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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