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최리, 계약해지 승소 후 침묵 깼다…"좋은 하루" 밝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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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최리가 소속사 분쟁 승소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최리가 근황을 공개한 것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승소 후 처음이다.
이달의 소녀 멤버 9명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이중 희진, 김립, 진솔, 최리는 승소로 전속계약 효력이 정지됐으나, 하슬, 여진, 이브, 올리비아혜, 고원은 패소해 전속계약이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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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최리가 소속사 분쟁 승소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최리는 19일 밝은 미소를 담은 사진을 공개하고 팬들에게 직접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리는 순백색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근심 걱정을 잊은 듯한 밝고 환한 미소가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한다.
최리가 근황을 공개한 것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승소 후 처음이다.
이달의 소녀 멤버 9명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이중 희진, 김립, 진솔, 최리는 승소로 전속계약 효력이 정지됐으나, 하슬, 여진, 이브, 올리비아혜, 고원은 패소해 전속계약이 그대로 유지된다.
최리는 승소 후 개인 SNS를 개설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기"라고 직접 인사를 전했다.
이달의 소녀는 츄가 소속사의 제명, 퇴출 주장으로 팀을 떠났고, 나머지 멤버들도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를 신청하며 사실상 팀 존속이 어려워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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