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천하 종식... 韓 영화 '교섭' 1위·'유령' 2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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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이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교섭'은 지난 18일 10만47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배우 황정민·현빈 씨 주연의 '교섭'은 첫날부터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같을 날 개봉한 '유령'(감독 이해영)은 4만1499명의 관객과 만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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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이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교섭'은 지난 18일 10만47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0만6474명이다.
배우 황정민·현빈 씨 주연의 '교섭'은 첫날부터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더불어 한 달 넘게 정상을 지켰던 '아바타: 물의 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다.
지난해 12월 14일 개봉 이후 줄곧 흥행 정상 자리를 차지한 '아바타: 물의 길'은 2만6254명(누적 953만6561명)을 동원하는데 그치며 4위로 하락했다.
같을 날 개봉한 '유령'(감독 이해영)은 4만1499명의 관객과 만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만2054명이다.
이날 3만7714명이 관람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3위에 올랐고, 누적관객수는 105만954명을 기록했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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