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레트로 디자인 더한 밸런타인데이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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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시계 기업 스와치 그룹의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와치는 '2023 밸런타인데이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와치는 1995년부터 매년 스와치만의 스토리텔링과 디자인을 반영해 컬렉션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스와치는 흰색과 네이비로 디자인한 '퓨어리스트 러브(PUREST LOVE)' '러브 투 고 어라운드(LOVE TO GO AROUND)'를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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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995년부터 매년 컬렉션 선보여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스위스 시계 기업 스와치 그룹의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와치는 '2023 밸런타인데이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을 불러일으키는 레시피'라는 콘셉트에 맞춰 레트로한 디자인의 스페셜 시계를 포함해 총 3종으로 구성했다.
스와치는 1995년부터 매년 스와치만의 스토리텔링과 디자인을 반영해 컬렉션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메인 제품 '레시피 포 러브(RECIPE FOR LOVE)'는 '사랑을 요리하는 방법'이라는 콘셉트를 담아 다이얼을 디자인하고, 시침과 분침을 포크와 나이프 모양으로 만들었다. 파란 스트랩엔 요리사 모자를 비롯해 9개 루프를 추가했다. 원하는 루프를 골라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
패키지는 빨간색과 하얀색 체크 무늬로 제작했다.
스와치는 흰색과 네이비로 디자인한 '퓨어리스트 러브(PUREST LOVE)' '러브 투 고 어라운드(LOVE TO GO AROUND)'를 함께 공개했다. 두 시계는 인덱스를 숫자 대신 'LOVE'의 철자를 적용했다. 퓨어리스트 러브는 시침과 분침을 큐피드 화살 모양으로 만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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