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온라인', 2023년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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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온라인 무협MMORPG '영웅 온라인'의 서비스 18주년을 맞아 2023년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지난 2005년 1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영웅 온라인'은 국내를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에서 서비스 중인 무협MMORPG다.
첫 점령 문파에만 일시적 혜택이 돌아갔던 기존 방식에서, 공성전 시간 동안 중앙 본성을 오래 차지한 문파에게 일주일 간 경험치, 강화 확률 증가 등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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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1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영웅 온라인'은 국내를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에서 서비스 중인 무협MMORPG다. 2023년 업데이트 로드맵에는 이용자들의 의견과 제안을 적극 반영한 업데이트 계획이 담겼다.
우선, 2월 중순 오원공성전이 개편된다. 첫 점령 문파에만 일시적 혜택이 돌아갔던 기존 방식에서, 공성전 시간 동안 중앙 본성을 오래 차지한 문파에게 일주일 간 경험치, 강화 확률 증가 등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서 영물 추가가 이뤄진다. 기존 전투형이나 탑승형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영물이며 영물 장비나 능력치가 개편되고 모험시스템이 등장한다.
개편을 통한 유저 편의성 강화도 이뤄진다. 무공 시스템은 캐릭터 및 직업의 특성을 차별화한 육성이 가능하게 개편된다. 문파의 던전과 창고, 상점 등 시스템이 적용된 문파 육성 시스템도 공개된다. 이 외, 융합, 제작 등 확률이 추가로 공개되고, 검각 대전 및 일행 시스템, 가옥 시스템 리뉴얼과 개편된 보상 시스템을 통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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