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성과 및 투명성 인정받아 CDP ‘A리스트’ 획득

2023. 1. 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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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국제 비영리 환경기구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의 ‘2022 CDP 기후변화 대응(2022 CDP Climate Change)’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리스트’에 선정됐다.

화웨이는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과 투명성을 인정받아 중국 기업 중 유일하게 이번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CDP의 ‘우수 환경 리더십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뤘다.

화웨이는 ‘더 나은 지구를 위한 기술(Tech for a Better Planet)’이라는 신념 하에 기술을 통해 친환경 개발을 촉진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화웨이는 ICT 기술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재생에너지를 촉진하며, 순환 경제에 기여하고,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도구라고 믿고 있다.

화웨이는 회사 운영 측면에서 에너지 절약과 탄소 배출 감소를 촉진하고 더 많은 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화웨이의 디지털 파워(Digital Power) 사업부는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고자 △청정에너지 발전 △운송 전기화 △친환경 ICT 인프라 등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 2022년 말 기준, 화웨이는 고객의 6951억kWh 이상의 친환경 전력 생산과 약 195억kWh의 전력 소비량 감소를 지원하며 3억4000만 톤에 달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였다.

또한 화웨이는 제품 설계부터 서비스까지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에 순환 경제의 개념을 접목하고 있다. 친환경 재료와 포장재를 사용하고, 공정 과정에서 탄소 배출 및 폐기물을 줄이는 동시에 내구성이 강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나아가 이러한 노력을 보완하고자 환경 보호 단체 및 과학 연구 기관 등과 협력해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방법으로 숲, 습지, 해양, 자연 보호에 나서고 있다.

타오징원(Tao Jingwen) 화웨이 CSD(Corporate Sustainable Development) 위원장은 “지속 가능한 개발은 화웨이의 전략에서 중요한 한 축”이라며 “화웨이는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데 있어 기술이 지속 가능한 개발의 핵심 가능성으로 역할을 하며, 더욱 포괄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화웨이는 글로벌 고객과 공급기업, 파트너와 협력해 다양한 산업에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고 저탄소 사회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덱스터 갤빈(Dexter Galvin) CDP 글로벌 기업 및 공급망 책임자는 “환경 투명성은 넷 제로(net-zero) 및 자연 긍정적인 미래를 위한 첫 번째 중요한 단계이다. 극단적인 날씨와 전례 없는 자연 손실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우려가 증가한 한 해를 보내며 혁신적이고 신속하며 협력적인 변화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CDP는 기후, 숲, 수자원에 대한 리더십의 자격 기준을 높이고 있으며, A리스트에 등재된 회사들이 이에 맞는 포부와 전략을 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웨이 소개

화웨이는 1987년에 설립된 정보 통신 기술(ICT) 인프라 및 스마트 단말기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19만5000명의 직원이 전 세계 17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30억 명의 고객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웨이는 완전히 연결된 지능형 세상을 위해 모든 사람과 가정 및 조직에 디지털을 제공한다는 비전과 사명 아래, 유비쿼터스 연결성과 포괄적인 네트워크 접근을 위해 노력하며 지능형 세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세계 곳곳에 클라우드와 지능화를 전파하기 위해 적시 적소에 다양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으로 사용자 경험을 재정의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삶의 모든 측면에서 더욱 스마트하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화웨이는 2007년 법인 설립 이래 한국의 이동통신 3사와 협력하며 네트워크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해 왔으며, 기업 고객 및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ICT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화웨이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아래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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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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