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단, 파격적 내한 행보…'런닝맨' 이어 '아침마당'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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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액션스타 견자단이 파격적인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영화 '천룡팔부'의 국내 개봉을 앞둔 견자단은 오는 17일 총감독을 맡은 왕정 감독과 함께 한국 찾았다.
무려 13년 만에 한국을 찾은 견자단은 열띤 홍보활동을 예고했다.
견자단이 국내 토크쇼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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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홍콩 액션스타 견자단이 파격적인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영화 '천룡팔부'의 국내 개봉을 앞둔 견자단은 오는 17일 총감독을 맡은 왕정 감독과 함께 한국 찾았다.
무려 13년 만에 한국을 찾은 견자단은 열띤 홍보활동을 예고했다. SBS '런닝맨' 출연을 예고한 것은 물론 KBS 1TV '아침마당' 출연도 확정했다. 한국 도착 첫 일정으로 '런닝맨'을 촬영한다. 이 녹화분은 2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아침마당' 출연분은 23일 오전 8시2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견자단이 국내 토크쇼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방송에는 코미디언 조혜련과 윤형빈, 태권도선수 출신 트로트가수 나태주, 영화감독 신이지도 함께 한다.
견자단은 "하루에도 몇 번씩 액션을 그만두고 싶다"고 고백한다. 배우가 아닌 아빠, 남편으로서 반전 매력도 공개할 예정이다.
견자단의 신작 '천룡팔부'는 송나라와 요나라가 갈등을 겪던 북송 초기 한 패거리 우두머리인 '교봉'(전쯔단)이 살인 누명을 쓰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전쯔단은 제작·연출·무술감독·주연 배우까지 1인4역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25일 국내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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