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단기 체류자 양성률 5.8%…한 자릿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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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의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 지 2주째인 어제(18일) 입국 후 검사 양성률은 엿새째 한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어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는 2천396명으로 그제보다 482명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방역 강화 조치의 효과가 있다고 보지만 춘제 이후 영향 등을 고려해 국내 유입과 중국 유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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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의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 지 2주째인 어제(18일) 입국 후 검사 양성률은 엿새째 한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어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는 2천396명으로 그제보다 482명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347명이 단기 체류 외국인으로 분류돼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20명이 확진돼, 양성률은 5.8%입니다.
누적 양성률은 12.7%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방역 강화 조치의 효과가 있다고 보지만 춘제 이후 영향 등을 고려해 국내 유입과 중국 유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승현 기자doctor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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