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유산 아픔 딛고 ♥박시은과 운동 라이프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근황을 전했다.

19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내와 함께 화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헬스장에서 오전 운동을 나선 모습. 손을 흔들며 해맑게 인사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