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S충북방송 어린이합창단' 떴다, 충주 홍보사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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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S충북방송 어린이합창단'이 창단식과 입단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CCS충북방송 어린이합창단은 옛 MBC 충북 충주 어린이합창단 일부 단원과 최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어린이 등 지역 초등학교 2~5학년 27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CCS충북방송은 옛 MBC 충북 충주 어린이합창단을 이어받기로 하고, 옛 운영진과 업무협약에 이어 지난달 단원 오디션을 여는 등 창단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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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CCS충북방송 어린이합창단'이 창단식과 입단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CCS충북방송에 따르면, 18일 오후 효성신협 본점에서 합창단원들과 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했다.
CCS충북방송 어린이합창단은 옛 MBC 충북 충주 어린이합창단 일부 단원과 최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어린이 등 지역 초등학교 2~5학년 27명으로 구성됐다.
어린이합창단은 앞으로 연말 정기공연과 충북방송 주관 행사, 지역 축제·행사에 참여해 충주의 꿈과 희망을 알리는 홍보사절단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합창단은 또 충주 뿐 아니라 충북과 전국으로 무대를 넓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주 1회 정기 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고 다양한 무대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형준 CCS충북방송 대표이사는 "충북 중북부 종합유선방송으로서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CCS충북방송은 옛 MBC 충북 충주 어린이합창단을 이어받기로 하고, 옛 운영진과 업무협약에 이어 지난달 단원 오디션을 여는 등 창단을 준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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