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수 충주경찰서장 "일할 맛 나는 일터 만들겠다"

윤원진 기자 2023. 1. 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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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경찰서는 목성수 전 충북청 안보수사과장(57)이 67대 서장으로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목 서장은 이날 충혼탑 참배 뒤 부서별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일반공채 24기 순경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목 서장은 충북청 광역수사대장, 감찰계장,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목 서장은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빠르게 응답하는 게 경찰의 사명이자 임무"라며 "기본에 충실한 충주 경찰이 돼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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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대 서장 취임…충북청 안보수사과장 등 역임
목성수 충주경찰서장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경찰서는 목성수 전 충북청 안보수사과장(57)이 67대 서장으로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목 서장은 이날 충혼탑 참배 뒤 부서별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일반공채 24기 순경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목 서장은 충북청 광역수사대장, 감찰계장,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목 서장은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빠르게 응답하는 게 경찰의 사명이자 임무"라며 "기본에 충실한 충주 경찰이 돼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료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해 일할 맛 나고 출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겠다"라고 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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