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포항 영일만대교 건설 현실화"

최창호 기자 2023. 1. 19.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포항북)은 19일 "50만 포항 시민의 숙원인 영일만대교 건설의 실시설계에 필요한 예산 50억원을 확보해 건설이 현실화됐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포항시청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영일만대교 건설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군부대 이전 등에 대해서는 관계부처 등과 협의해 해결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재 국민의힘(포항·북)의원이 19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2023.1.1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포항북)은 19일 "50만 포항 시민의 숙원인 영일만대교 건설의 실시설계에 필요한 예산 50억원을 확보해 건설이 현실화됐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포항시청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영일만대교 건설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군부대 이전 등에 대해서는 관계부처 등과 협의해 해결하겠다"고 했다.

그는 "포항~수서고속철도 노선 신설은 기존 KTX열차 운행 편수를 줄이지 않고 신설된다. 국토부, 코레일, SR과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생을 우선 챙겨 행복한 포항, 잘사는 포항을 건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당 대표 선출과 관련해서는 "당내에서 불협화음이 없고 대통령과 소통할 수 있는 후보를 당원들이 지지할 것 같다"고 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