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로 티켓팅’ 하정우 "청춘들에게 선물 준다는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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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에게 저희가 대리고생을 해서 선물을 준다는 것 자체가 보람된 시간이었다. 다만 연출이 의심스러운 순간들은 좀 있었다."
배우 하정우가 19일 온라인으로 열린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했다.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은 하정우와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뭉쳐 더 많은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대리고생 로드트립으로 오는 20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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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19일 온라인으로 열린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했다.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 그는 “용인대학교 유도하는 친구들이 기억에 남는다”면서 “연출인건지 그들의 진짜 모습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상적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 기획안을 받았을 때 막연하게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여행도 가고 싶었다”면서 “주지훈도 기획안에 이름이 올라가 있길래 지훈이와 함께라면 설렐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은 하정우와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뭉쳐 더 많은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대리고생 로드트립으로 오는 20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특히 하정우, 주지훈은 데뷔 도합 27년 만에 처음으로 고정 예능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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