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2023학년도 학부·대학원 등록금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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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2023학년도 학부 및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19일 밝혔다.
건양대는 등록금 동결과 함께 올해 학생 최우선 대학 실현을 위해 63억원의 예산을 편성, 학생들을 위한 핵심사업 24개를 추진한다.
한편 건양대는 임금 및 단체협약도 체결했다.
대학 및 산학협력단 정규 직원들은 향후 3년간 매년 20만원씩 총 1억여원을 모아 학교에 발전기금으로 전달하는 등 노사가 공동으로 대학발전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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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5년 연속 인하 또는 동결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2023학년도 학부 및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9년 동결을 시작했고 2012년 5.1%를 인하하는 등 15년 연속으로 인하 또는 동결했다.
건양대는 등록금 동결과 함께 올해 학생 최우선 대학 실현을 위해 63억원의 예산을 편성, 학생들을 위한 핵심사업 24개를 추진한다.
건양대 김용하 총장은 "학생 최우선 정책으로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만들겠다"며 "아울러 교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학생과 교직원이 모두 건양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는 임금 및 단체협약도 체결했다. 대학 및 산학협력단 정규 직원들은 향후 3년간 매년 20만원씩 총 1억여원을 모아 학교에 발전기금으로 전달하는 등 노사가 공동으로 대학발전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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