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레전드 아들인데...계약 불발에 ‘기회 좀 더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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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 아들 계약 불발에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직접 나섰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9일 "호나우지뉴의 아들은 바르셀로나와 훈련을 진행했는데 깊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라포르타 회장은 호나우지뉴의 아들이 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기회를 더 주자고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레전드 대우일까? 라포르타 회장은 기회를 좀 더 주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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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호나우지뉴 아들 계약 불발에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직접 나섰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9일 “호나우지뉴의 아들은 바르셀로나와 훈련을 진행했는데 깊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라포르타 회장은 호나우지뉴의 아들이 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기회를 더 주자고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호나우지뉴 아들은 주앙 멘데스는 왼발 잡이로 포지션은 공격수를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4세부터 브라질의 크루제이루에 입단해 활약했다. 최근 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 찾는 중이다.
그러던 중 아버지의 친정팀인 바르셀로나와 연결됐다. 삼촌인 로베르토 데 아시스 모레이라가 계약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 입단을 위해 훈련에 참가했지만, 이렇다 할 임팩트를 주지 못해 계약까지는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나우지뉴는 바르셀로나 레전드다. 2003년부터 2008년까지 활동하면서 최고의 커리어와 전성기를 보냈다. 발롱도르를 수상하기도 했다.
레전드 대우일까? 라포르타 회장은 기회를 좀 더 주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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