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4월 결혼한다더니 무슨 일? “다시 태어난다면 남자로..”(‘맛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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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김민경이 '운동뚱' 스모 도전에 손사래를 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13회에서는 보양식 특집으로 장어요리와 오리전골 먹방을 펼치는 뚱4(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에 문세윤이 "일본에서 경기 있었어?"라고 물었고, 김민경이 "스모는 아직 안 한다"라고 답하자 "아직이래"라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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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맛있는 녀석들' 김민경이 '운동뚱' 스모 도전에 손사래를 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13회에서는 보양식 특집으로 장어요리와 오리전골 먹방을 펼치는 뚱4(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김민경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어요리를 먹으며 "일본에서는 장어덮밥을 녹차랑 먹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문세윤이 "일본에서 경기 있었어?"라고 물었고, 김민경이 "스모는 아직 안 한다"라고 답하자 "아직이래"라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이때 홍윤화, 유민상도 각각 "아무도 스모라고 안 했는데", "'운동뚱'에서 스모를"이라고 거들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김민경은 "다음 생에서는 남자로 태어나 못 해본 걸 해보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내 시선을 모으기도. 이를 들은 유민상이 "지금도 웬만한 남자보다 많은 걸 하지 않나?"라고 물었고, 김민경이 "아직 부족하다. 남자로 태어날 거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유민상은 "크리스마스 때 뭐 했나?"라는 홍윤화의 질문에 "잤다. 23일 밤에 자서 26일 아침에 일어났다. 깨니까 아무 일 없고 좋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kangsj@osen.co.kr
[사진] 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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