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재밌게 잘 생활하고 있다”…지민·제이홉 응원

황효이 기자 2023. 1. 19. 11: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직접 근황을 전했다. 위버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31·김석진)이 씩씩한 근황을 직접 공개했다.

진은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재밌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군대 허가받고 사진 한 장 올려봅니다”라며 “아미들도 항상 행복하시고 잘 지내세요”라는 글을 통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이 군복을 입고 브이 포즈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직접 근황을 전했다. 위버스



이어진 사진에서 진은 각이 잡힌 차렷 자세로 늠름한 자태를 드러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강렬한 눈빛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에 멤버 제이홉은 “러뷰 브라다!(사랑해 형)”라고 댓글을 달았고, 지민도 “고생하셨어요. 역시나 멋있네요 형”이라고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직접 근황을 전했다. 위버스



전날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진은 오늘(19일)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현역 복무를 시작했다.

앞서 진은 지난 13일 훈련병 조교 선발에 직접 지원해 제식 및 구령 조정 평가, 구술면접 등을 통해 최종 합격했다.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입소, 2024년 6월 12일 전역한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