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독’ 10인 10색 호평속 대학로 연장 공연

양형모 기자 2023. 1. 19.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혜경, 허동원, 한은선, 손우혁, 장희재, 신동원 주연의 연극 '독' (최보윤 작, 김진욱 연출)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월 5일까지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실력파 배우 정애화, 김곽경희, 정선희, 정윤하 등 10인 10색 멀티 캐스팅과 각기 다른 연기스타일, 10인 10색 관람평과 해석으로 2회 3회 이상 재관람 관객들까지 늘면서 연장 공연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혜경, 허동원, 한은선, 손우혁, 장희재, 신동원 주연의 연극 ‘독’ (최보윤 작, 김진욱 연출)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월 5일까지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실력파 배우 정애화, 김곽경희, 정선희, 정윤하 등 10인 10색 멀티 캐스팅과 각기 다른 연기스타일, 10인 10색 관람평과 해석으로 2회 3회 이상 재관람 관객들까지 늘면서 연장 공연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선을 빈틈없이 표현해 내는 배우들의 연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고 하는 평이다.

극단 웃어의 자문위원인 강윤성 감독(‘카지노’ ‘범죄도시’)은 “김진욱 연출은 탁월한 재능으로 매번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를 완성시킨다”고 평하며 이번 연극 ‘독’ 에 대한 기대를 전한바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