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다중이용시설 안전대책 수립여부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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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경찰서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대책 수립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익산경찰서는 지역 내 테러취약시설로 지정돼 있는 익산국립박물관과 익산역, 터미널,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테러방지 조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과 테러취약시설 안전활동에 관한 규칙에 의거해 펼쳐지고 있다.
익산경찰은 국정원, 익산소방서와 합동으로 테러와 화재시 대피요령, 소방시설과 안전메뉴얼 숙지 여부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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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경찰서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대책 수립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익산경찰서는 지역 내 테러취약시설로 지정돼 있는 익산국립박물관과 익산역, 터미널,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테러방지 조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점검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점검은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과 테러취약시설 안전활동에 관한 규칙에 의거해 펼쳐지고 있다.
익산경찰은 국정원, 익산소방서와 합동으로 테러와 화재시 대피요령, 소방시설과 안전메뉴얼 숙지 여부를 점검한다.
최규운 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인파가 몰리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테러와 재난을 대비한 만반의 준비로 시민들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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