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측 “‘벌크’ 출연? 섭외 제안 받고 검토 중”(공식)

차은우 ‘벌크’ 출연 검토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벌크’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판타지오 측은 19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영화 ‘벌크’는 차은우가 섭외 제안 받고, 검토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 “정해진 내용이 없어 자세히 말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벌크’는 강남의 밤을 배경으로 경찰과 주류 세계에 몸 담고 있던 해결사, 그리고 검사가 한 팀이 돼 블랙 커넥션을 쫓는 범죄 드라마이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로 스크린 데뷔를 마쳤다.

그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서도 활약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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