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독거어르신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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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알파(대표 정기호)와 KT알파 노동조합(위원장 김진복)이 지역사회 내 독거어르신 및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1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KT알파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 및 배려계층 복지 향상을 위한 동행 프로젝트를 지속해왔으며, 지역 복지관과 연계해 수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맞춤형 지원활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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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알파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 및 배려계층 복지 향상을 위한 동행 프로젝트를 지속해왔으며, 지역 복지관과 연계해 수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맞춤형 지원활동을 전개해왔다.
작년 여름 에어컨, 선풍기 등 무더위 극복 물품을 지원한 데 이어 지난 18일에는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방한복, 온풍기 등 방한용품을 지원했다. 특히 서울 양천구 신정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120명을 선정해 사이즈에 맞는 방한복을 전달했다. 또한 서울시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를 통해 배관 노후로 누수가 발생해 보일러 사용이 제한된 그룹홈에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정기호 KT알파 대표는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보다 안락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전방위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T알파는 △서울 그룹홈, 유소년야구단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체험활동 및 지원, △환경보호를 위한 임직원 참여형 플로깅(조깅 혹은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 △지역사회 배려계층을 위한 경제적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해나가고 있다.
정다슬 (yam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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