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부산경제진흥원, 대학생 통상지원단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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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최근 인문사회·경영관 강의실에서 지역사회맞춤형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YTP) 제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경대 국제통상학부(학부장 배준영)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부산광역시 대학생 통상지원단으로 활약할 청년무역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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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최근 인문사회·경영관 강의실에서 지역사회맞춤형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YTP) 제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경대 국제통상학부(학부장 배준영)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부산광역시 대학생 통상지원단으로 활약할 청년무역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이번에 제2기로 선발된 부경대 국제통상학부 학생 25명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한해 동안 무역박람회 참가, 해외 수출 마케팅 실무 교육 등을 통해 부산 대학생 통상지원단 활동에 나선다.
제1기는 지난해 7월 출범해 부산지역 기업, 지자체, 대학 간 상생 플랫폼 구축을 위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부경대 국제통상학부는 안태건 교수, 이동주 교수, 유정호 교수 등 전문가들이 제2기를 지원하는 한편 부산경제진흥원 수출원스톱센터가 모집한 부산지역 기업 대상 통상 지원, 해외박람회와 같은 국제교류활동 등 YTP 활동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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