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더이음봉사단' 19일 출범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3. 1. 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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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19일 '더이음봉사단'을 공식 출범하고 설맞이 착한 소비 행사를 진행했다.

공단은 '더이음봉사단'의 출범을 기념하고 설맞이 도농상생을 위한 임직원 농산물 공동구매도 추진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앞으로 보다 살기 좋은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더이음봉사단이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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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제공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19일 '더이음봉사단'을 공식 출범하고 설맞이 착한 소비 행사를 진행했다.

봉사단 명칭은 사내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봉사로 지역공동체와 공단을 잇고, 사회취약계층을 더 밝은 사회로 잇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봉사단 운영위원 20여 명은 앞으로의 사회공헌 활동 운영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공단 인근 전통시장인 관문시장에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농산물과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력 되찾기에 동참했다.

공단은 '더이음봉사단'의 출범을 기념하고 설맞이 도농상생을 위한 임직원 농산물 공동구매도 추진했다.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예정 지역인 안동 임하리 지역농협를 통해 사과 와 사과즙 공동구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더이음봉사단'은 통합 공단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시너지효과를 높인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앞으로 보다 살기 좋은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더이음봉사단이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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