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액션스타 전쯔단, '아침마당' 뜬다…13년만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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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액션스타 전쯔단(견자단·甄子丹)이 '아침마당'에 뜬다.
전쯔단은 23일 오전 8시25분 방송하는 KBS 1TV 아침마당에 등장한다.
전쯔단은 "하루에도 몇 번씩 액션을 그만두고 싶다"고 고백한다.
전쯔단의 내한은 1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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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영화 '천룡팔부' 홍보차 출연
"하루에도 몇번씩 액션 그만두고파"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홍콩 액션스타 전쯔단(견자단·甄子丹)이 '아침마당'에 뜬다.
전쯔단은 23일 오전 8시25분 방송하는 KBS 1TV 아침마당에 등장한다. 영화 '천룡팔부 : 교봉전' 총감독인 왕징과 출연할 예정이다. 코미디언 조혜련과 윤형빈, 태권도선수 출신 트로트가수 나태주, 영화감독 신이지도 함께 한다.
전쯔단은 "하루에도 몇 번씩 액션을 그만두고 싶다"고 고백한다. 배우가 아닌 아빠, 남편으로서 반전 매력도 공개할 예정이다. 왕징 감독은 한국에서 영화를 찍고 싶은 배우를 꼽는다.
전쯔단의 내한은 13년 만이다. 천룡팔부는 송나라와 요나라가 갈등을 겪던 북송 초기 한 패거리 우두머리인 '교봉'(전쯔단)이 살인 누명을 쓰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전쯔단은 제작·연출·무술감독·주연 배우까지 1인4역을 맡았다. 25일 개봉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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