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측 "'벌크',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공식]

김나연 기자 2023. 1. 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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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은우가 영화 '벌크'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19일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영화 '벌크'는 차은우가 섭외를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로 정해진 내용이 없어 자세히 말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해 영화 '데시벨'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고, 지난해 12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를 통해 구마사제를 연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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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차은우가 7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은 오는 16일 개봉한다. /2022.11.07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차은우가 영화 '벌크'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19일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영화 '벌크'는 차은우가 섭외를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로 정해진 내용이 없어 자세히 말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벌크'는 강남의 밤을 배경으로 경찰과 주류 세계에 몸 담고 있던 해결사, 그리고 검사가 한 팀이 돼 블랙 커넥션을 쫓는 범죄 드라마로, 박누리 감독이 연출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해 영화 '데시벨'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고, 지난해 12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를 통해 구마사제를 연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그는 오는 2월 24일 '아일랜드' 파트 2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출연을 확정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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