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교통정책에 청년 참여 늘린다…국토부 대광위·청년정책단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국토부 청년정책위원단과 본격적인 협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 소통채널인 국토부 청년정책위원단에는 대광위와 협업을 추진하는 광역교통분과 6명을 포함한 8개 분과, 50명의 청년으로 구성됐다.
먼저 현재 청년정책위원단이 자율적으로 연구하는 '알뜰교통카드 제도개선'을 포함한 4건의 광역교통 정책을 선정해 약 3개월 동안 대광위와 협업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국토부 청년정책위원단과 본격적인 협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 소통채널인 국토부 청년정책위원단에는 대광위와 협업을 추진하는 광역교통분과 6명을 포함한 8개 분과, 50명의 청년으로 구성됐다.
먼저 현재 청년정책위원단이 자율적으로 연구하는 '알뜰교통카드 제도개선'을 포함한 4건의 광역교통 정책을 선정해 약 3개월 동안 대광위와 협업한다. 정책 발굴, 개선과 홍보활동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정책을 선정한다.
현장 체험과 간담회도 진행한다. 대광위와 청년정책위원단이 함께 혼잡하고 불편한 도시철도 및 환승정류장, 좌석예약제 광역버스 이용할 계획이다. 청년정책위원단과 대광위 청년직원이 상시 소통하고 협업하는 매칭 프로그램도 운영해 정책 이해도를 높인다.
현장체험, 간담회 등에서 청년정책위원단이 고민한 광역교통정책의 실태와 개선방안을 유튜브 영상, 카드뉴스 등으로 제작해 청년의 시각으로 전달한다.
한편 20일에 열리는 첫 간담회에서는 대광위와 청년정책위원단의 구체적인 협업체계 운영방안을 논의해 확정한다. 청년정책위원단의 자율 연구과제인 알뜰교통카드에 대한 개선·홍보방안에 대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본부장은 "청년의 정책 참여를 통해 광역교통 정책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나아가 다른 분야에서도 청년 참여가 확산될 수 있도록 모범적인 협업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rma1921k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