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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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이 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입학준비금 30만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학생들의 출발선을 평등하게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 3월 1일 홍성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관내·관외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소득수준과 관계 없이 지원이 이뤄진다.
입학준비금으로 학생이 입학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으며 다른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지원받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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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이 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입학준비금 30만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학생들의 출발선을 평등하게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 3월 1일 홍성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관내·관외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소득수준과 관계 없이 지원이 이뤄진다. 10개 고등학교에 1011여 명이 입학 예정이다.
신청은 3월 2일부터 3월 24일까지 입학하는 고등학교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하면 된다.
입학준비금으로 학생이 입학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으며 다른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지원받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이밖에 홍성군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시설 개선과 교육복지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30여 개 교육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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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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