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분비학회 이사장에 아주대병원 정윤석 교수

이지원 2023. 1. 19.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정윤석 교수가 1일 대한내분비학회 13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대외적으로 대한골다공증학회 회장, 대한내분비학회 총무이사, 대한골다공증학회 총무이사, 대한골대사학회 교육-연구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재단법인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 이사, 미국골대사학회 및 미국내분비학회 정회원, 국제학술지 《골다공증 근감소증 저널》 편집위원장 등을 맡아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정윤석 교수 [사진=아주대병원 제공]

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정윤석 교수가 1일 대한내분비학회 13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이다.

정 교수의 전문진료분야는 골다공증, 뇌하수체질환, 내분비질환으로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과 미국 로마린다 대학(Loma Linda University)에서 연수를 했다. 1994년부터 아주대 의대 내분비대사내과학교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의학유전학과장, 의학교육실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노인보건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 대한골다공증학회 회장, 대한내분비학회 총무이사, 대한골다공증학회 총무이사, 대한골대사학회 교육-연구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재단법인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 이사, 미국골대사학회 및 미국내분비학회 정회원, 국제학술지 《골다공증 근감소증 저널》 편집위원장 등을 맡아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1982년에 설립된 대한내분비학회의 회원 수는 현재 1600여 명 이상으로, 지난 40여 년동안 활발한 내분비 연구 및 학술활동을 통해 의학 발전과 국민의 건강 향상에 공헌했다. 국제학술지 《Endocrinology and Metabolism(EnM)》 을 발행하고 있으며 내분비 호르몬 및 질환에 대한 연구 및 올바른 정보 제공, 인재양성, 사회공헌활동 등에 주력하고 있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