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6267억 규모 LNG선 수주

김은경 2023. 1. 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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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한국조선해양(009540)은 19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로부터 6267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선 2척 공사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 종료일은 2026년 11월 15일이며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4.78%에 해당한다.

김은경 (abcd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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