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시, '전통장류 표준화 사업' 교육생 30명 모집

지성호 2023. 1. 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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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전통적인 장류 제조과정을 보존하고 우리식품 문화의 우수성을 확산 보급하기 위해 '전통장류 표준화 교육사업' 교육생 30명을 오는 2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전통장류 표준화 교육은 오는 3월 23일까지 전통장류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 발효에 대한 기초이론과 간장을 담가서 숙성한 장을 가르고 관리하는 요령, 청국장 발효과정, 양념장 담그기 및 장아찌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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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장류 표준화 교육 실습 장면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경남 진주시는 전통적인 장류 제조과정을 보존하고 우리식품 문화의 우수성을 확산 보급하기 위해 '전통장류 표준화 교육사업' 교육생 30명을 오는 2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전통장류 표준화 교육은 오는 3월 23일까지 전통장류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 발효에 대한 기초이론과 간장을 담가서 숙성한 장을 가르고 관리하는 요령, 청국장 발효과정, 양념장 담그기 및 장아찌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전통장류에 관심 있고 전 교육 일정에 성실하게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진주시-경상국립대, 3D프린팅 기술지원 협약

(진주=연합뉴스) 진주시와 경상국립대학교는 19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3D프린팅 경남센터 기술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했다.

업무협약은 2017년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오던 '3D프린팅 경남센터'가 올해부터 국비 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진주시와 경상국립대가 각각 3억원과 5천만원을 지원해 향후 5년간 사업을 이어 나가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이로써 진주시에 있는 중소기업, 학생과 예비 창업자들은 3D프린팅을 기술을 이용한 시제품 제작 지원과 전문교육 등을 계속 받을 수 있게 됐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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