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측 “‘벌크’ 섭외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공식]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차은우가 '벌크' 출연 물망에 올랐다.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1월 19일 "영화 '벌크'는 차은우가 섭외 제안 받고, 검토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 "정해진 내용이 없어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벌크'는 강남의 밤을 배경으로 경찰과 주류 세계에 몸 담고 있던 해결사, 그리고 검사가 한 팀이 돼 블랙 커넥션을 쫓는 범죄 드라마. 박누리 감독이 연출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를 통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또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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