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효자 ‘디즈니 츠무츠무’ 누적 매출 23억 달러 돌파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3. 1. 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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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서비스 9주년을 맞는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가 전세계 누적 매출 23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센서타워는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는 2위 이하의 타이틀 수익과 큰 차이를 내며 독주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라며 "2022년 일본에서의 게임 다운로드 건수도 4위로 지금도 신규 이용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는 NHN의 일본 자회사 NHN플레이아트가 개발하고 라인이 서비스하는 퍼즐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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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타워 집계 기준 日 퍼즐게임 8년 연속 1위
최근 센서타워는 NHN의 일본 자회사 NHN플레이아트가 개발한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의 전세계 누적 매출이 23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분석했다.[사진=센터타워 보고서 갈무리]
이달 서비스 9주년을 맞는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가 전세계 누적 매출 23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시장조사업체 센터타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는 2014년 출시 이후 2022년까지 8년 연속 일본 모바일 퍼즐게임 장르 매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센서타워는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는 2위 이하의 타이틀 수익과 큰 차이를 내며 독주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라며 “2022년 일본에서의 게임 다운로드 건수도 4위로 지금도 신규 이용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세계 매출은 23억 달러(한화 약 2조8487억원)를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중 96% 이상은 일본 시장에서 발생했다.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는 NHN의 일본 자회사 NHN플레이아트가 개발하고 라인이 서비스하는 퍼즐 게임이다. 지난 2014년 1월 일본 시장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NHN의 모바일게임 사업 부문의 핵심 타이틀로 자리매김해왔다.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는 현재도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30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최근 9주년을 맞아 진행한 프로모션에 힘입어 이달 초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센서타워는 “9주년 캠페인에 맞춰 TV CM 등의 프로모션이 시작되며 랭킹도 상승하고 있다”라며 “일본 앱스토어 순위가 상승해 1월 3일에는 3위를 차지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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