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수출지원기관, 수출지원시책 통합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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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TRA,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2023 대전·세종 수출지원시책 통합 설명회'를 대전 무역회관에서 했다고 19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지원을 위한 중기부의 수출바우처사업, KOTRA의 해외시장조사와 지사화 사업, 중진공의 온라인수출지원, 한국무역협회의 B2C 온라인 해외직판 지원 등 각종 시책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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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전세종중기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등 참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TRA,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2023 대전·세종 수출지원시책 통합 설명회’를 대전 무역회관에서 했다고 19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지원을 위한 중기부의 수출바우처사업, KOTRA의 해외시장조사와 지사화 사업, 중진공의 온라인수출지원, 한국무역협회의 B2C 온라인 해외직판 지원 등 각종 시책을 안내했다.
또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무역보험, 보증제도, 환변동보험 등 기관별 다양한 시책 설명이 있었다.
이상창 대전세종중기청장은 “작년 러-우 전쟁, 중국의 제로 코로나정책, 고금리, 고물가 등 수출여건이 좋지않았음에도 중소기업 수출은 재작년 대비 1.7% 증가한 1174억 5600만 불을 달성했다”면서 “올해도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아 수출에 더 어려운 여건이 조설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그러면서 “우리 중소기업은 신시장 개척을 통한 시장 다변화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기술향상을 이뤄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지역 수출지원기관의 지원시책을 최대한 활용해 해외시장개척과 중소기업 수출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지역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설명회는 오는 26일 세종컨벤션센터 1층 중회의실에서 오루 2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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