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만코리아, 폐전자제품 재활용…탄소배출 71만kg 저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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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전 브랜드 '보만코리아'는 2021년 폐전자제품 약 31만톤을 수거하고 탄소배출 71만550kg 저감효과를 거둔 자원 순환 활동에 기여했다고 19일 밝혔다.
탄소저감효과는 한국전과정평가학회 KSLCA를 통해 적합성 확인 완료한 '전기전자제품 재활용의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효과 산정방법'에 근거해 산출했다.
보만코리아는 수거한 폐전자제품은 E-순환거버넌스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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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독일 가전 브랜드 ‘보만코리아’는 2021년 폐전자제품 약 31만톤을 수거하고 탄소배출 71만550kg 저감효과를 거둔 자원 순환 활동에 기여했다고 19일 밝혔다.
탄소저감효과는 한국전과정평가학회 KSLCA를 통해 적합성 확인 완료한 ‘전기전자제품 재활용의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효과 산정방법’에 근거해 산출했다.
보만코리아는 수거한 폐전자제품은 E-순환거버넌스에 전달한다. E-순환거버너스는 인수한 폐가전을 권역별 재활용센터를 통해 적절하게 재활용하고, 유해 물질은 안정적으로 회수, 보관하여 친환경적으로 처리한다.
보만코리아 유주희 대표는 “페전자제품을 더 많이 회수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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