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설 연휴 응급구조에 장비 580대·병력 3,300명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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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설 연휴를 맞아 내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긴급 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갖춥니다.
국방부는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헬기와 구급차, 소방차 등 구조 장비 580대와 소방·의료·구조 지원 병력 3,300여 명의 대기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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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설 연휴를 맞아 내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긴급 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갖춥니다.
국방부는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헬기와 구급차, 소방차 등 구조 장비 580대와 소방·의료·구조 지원 병력 3,300여 명의 대기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13개 군 병원에서는 명절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해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언제든지 인근 군 병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군은 국군의무사령부 의료종합상황센터(☎ 1688-5119)를 비롯해 국방부(☎ 02-748-3180∼3), 육군(☎ 042-550-0302∼3), 해군(☎ 042-553-0330), 공군(☎ 042-552-6644)이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전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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