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간 기아車 4000대 판매···이광욱 '그랜드 마스터' 등극

이광욱 기아 선임 오토컨설턴트. 사진 제공=기아

[서울경제]

기아(000270) 서울 상암지점에서 근무하는 이광욱(사진)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19일 누적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마스터’에 올랐다.

그랜드마스터는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이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5년 기아에 입사해 28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43대를 판매하면서 스물네 번째 그랜드마스터에 등극했다. 기아는 이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K9)을 수여했다.

이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고객과의 진실된 만남을 이어감으로써 신뢰가 쌓이고 그렇게 쌓인 신뢰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꾸준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창욱 기자 woog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