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코로나19 시대 MZ세대의 사회성 연구

박영석 2023. 1. 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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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이 낮아 조직생활을 못 한다'는 평가를 받는 MZ세대의 사회성 점수가 오히려 X세대보다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학교 밖 청소년의 경우 낮은 사회성을 보여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19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코로나19 시대 MZ세대의 사회성 발달 연구'(연구책임자 최정원 연구위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6∼7월 국민 5천271명에게 온라인으로 생활태도, 행동양식 등 사회성을 측정할 수 있는 질문을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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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사회성이 낮아 조직생활을 못 한다'는 평가를 받는 MZ세대의 사회성 점수가 오히려 X세대보다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학교 밖 청소년의 경우 낮은 사회성을 보여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19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코로나19 시대 MZ세대의 사회성 발달 연구'(연구책임자 최정원 연구위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6∼7월 국민 5천271명에게 온라인으로 생활태도, 행동양식 등 사회성을 측정할 수 있는 질문을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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