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정윤석 교수, 대한내분비학회 이사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주대병원은 내분비대사내과 정윤석 교수가 대한내분비학회 13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내분비학회는 1982년 설립된 이후 지난 40여년 동안 활발한 내분비 연구 및 학술활동을 통해 의학 발전에 공헌하는 등 국민의 건강 향상에 이바지했다.
대외적으로 대한골다공증학회 회장, 대한내분비학회 총무이사, 대한골다공증학회 총무이사, 대한골대사학회 교육·연구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아주대병원은 내분비대사내과 정윤석 교수가 대한내분비학회 13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이다.
대한내분비학회는 1982년 설립된 이후 지난 40여년 동안 활발한 내분비 연구 및 학술활동을 통해 의학 발전에 공헌하는 등 국민의 건강 향상에 이바지했다.
1600명이 넘는 회원이 등록돼 있다. 국제학술지 '내분비 및 대사'(Endocrinology and Metabolism)를 발행하고 있다.
정 교수의 전문진료분야는 골다공증, 뇌하수체질환, 내분비질환이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과 미국 로마린다 대학에서 연수했다. 1994년부터 아주대 의과대학 내분비대사내과학교실에서 근무 중이며 의학유전학과장, 의학교육실장 등을 역임했다. 노인보건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 대한골다공증학회 회장, 대한내분비학회 총무이사, 대한골다공증학회 총무이사, 대한골대사학회 교육·연구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