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전통시장서 장보면 상품권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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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읍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인 '전통시장 소비 쿠폰(온누리상품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소비 쿠폰으로 차등 지급해 전통시장의 소비 부진을 해소하고, 소비자의 가계지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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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정읍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인 ‘전통시장 소비 쿠폰(온누리상품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전통시장 소비 쿠폰 지원사업’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체감물가 인하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피해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소비 쿠폰으로 차등 지급해 전통시장의 소비 부진을 해소하고, 소비자의 가계지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이번 사업비는 총 5천만원이 투입되며 지역 전통시장인 샘고을시장, 신태인시장, 연지시장을 대상으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당일 합산금액 3만원 이상 6만원 미만 구매 시 5천원, 6만원 이상 11만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11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천원권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준다.
/정읍=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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